청주시체육회, 오송읍 수해복구 지원 구슬땀

안영록 2023. 8. 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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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체육회(회장 김진균)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원에서 2일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김진균 회장 등 시 체육회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토사와 비닐 제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진균 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수해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마음"이라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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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체육회(회장 김진균)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원에서 2일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벌였다.

청주시체육회 임직원 20여명이 호우 피해를 입은 청주시 오송읍 일원에서 수해복구 지원 봉사를 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체육회]

이날 복구작업에는 김진균 회장 등 시 체육회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토사와 비닐 제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진균 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수해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마음”이라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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