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마실길 1코스 잼버리 하이킹 프로그램 매일 16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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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매일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 160여명이 영외과정활동인 '부안 변산마실길 1코스 하이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부안 변산마실길 1코스 하이킹 프로그램은 8월2일부터 10일까지 6일을 제외한 8일간 운영되며 총 1280여 명의 세계잼버리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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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매일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 대원 160여명이 영외과정활동인 '부안 변산마실길 1코스 하이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부안 변산마실길 1코스 하이킹 프로그램은 8월2일부터 10일까지 6일을 제외한 8일간 운영되며 총 1280여 명의 세계잼버리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도전적인 산악 지형과 해안을 따라 부안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탐험하는 특별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연과 환경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함양하고 리더십과 협동심을 발전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대원들은 지도자와 안전가이드의 지도로 변산마실길 1코스의 시점인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부터 종점인 변산해수욕장까지 약 5㎞ 구간의 탐방로를 걸으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부안군은 이번 부안 변산마실길 1코스 하이킹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대원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변산마실길 하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대원들의 끈끈한 우정과 협동심이 이 세계잼버리스카우트 기간 동안 청소년들의 성장과 국제적인 우정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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