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포항서 강남까지 반나절 생활권 시대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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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에서 서울 강남까지 반나절 생활권 시대가 열린다.
김정재 국회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1일 SRT에게 동해선(포항)을 포함한 경전선(창원·진주), 전라선(순천·여수) 등 신규노선 3건에 대한 노선면허를 발급했다.
김정재 의원은 "이제 우리 포항 시민들도 고속철도를 타고 강남까지 반나절 생활권 시대를 목전에 뒀다"며 "앞으로도 포항 시민들의 교통 복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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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포항에서 서울 강남까지 반나절 생활권 시대가 열린다.
김정재 국회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1일 SRT에게 동해선(포항)을 포함한 경전선(창원·진주), 전라선(순천·여수) 등 신규노선 3건에 대한 노선면허를 발급했다.
9월 1일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수서발 고속철도 운행이 시행되면, 포항 시민들의 열차 환승에 따른 불편과 이동시간이 절감되고, 고속철도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 의원은 지역 숙원사업인 포항-수서 간 고속철도 신규편성을 정부에게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며, 이번 노선면허 발급으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김정재 의원은 “이제 우리 포항 시민들도 고속철도를 타고 강남까지 반나절 생활권 시대를 목전에 뒀다”며 "앞으로도 포항 시민들의 교통 복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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