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우현, 고아성 오빠 되나..19금 사극 '춘화연애담' 출연 물망 [단독]

김나연 2023. 8. 2.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우현이 '춘화연애담'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2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손우현은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 출연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고아성 분)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다.

이 가운데 손우현은 고아성이 맡은 화리공주의 세 오빠 중 큰 오빠이자 세자 역으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손우현이 '춘화연애담'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2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손우현은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 출연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고아성 분)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다.

앞서 고아성이 자유분방하게 자란 왕실 막내 공주이자 자주적으로 사랑을 찾아나선 화리 공주 역으로, 장률이 도성 최고의 거상이자 갑부로 화리공주의 첫 번째 부마 후보에 오른 최환 역으로 캐스팅 된 바 있다.

이 가운데 손우현은 고아성이 맡은 화리공주의 세 오빠 중 큰 오빠이자 세자 역으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배우 이설이 세자빈 역으로 물망에 오른 가운데, 이들과 보여줄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손우현은 보이그룹 삼총사, X-5 멤버로 활동 후 배우로 전향, 2016년 개봉된 단편영화 '나비효과'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녹두꽃', '나의 별에게', '오케이 광자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금수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최근에는 지난 20일 종영한 ENA '행복배틀'에서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킹콩by스타쉽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