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수해복구 지원금 1억2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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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 공주, 부여, 청양 4개 시군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3000만원씩 1억20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복구 중장비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공사 임직원 80여명은 지난 달 2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양 일대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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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개발공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 공주, 부여, 청양 4개 시군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3000만원씩 1억20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복구 중장비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공사 임직원 80여명은 지난 달 2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양 일대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석완 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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