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수해복구 지원금 1억2000만원 기탁

이찬선 기자 2023. 8. 2.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개발공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 공주, 부여, 청양 4개 시군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3000만원씩 1억20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복구 중장비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공사 임직원 80여명은 지난 달 2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양 일대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공주·부여·청양에 3000만원씩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왼쪽)이 김태흠 지사(가운데)에게 수해복구 성금 1억2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개발공사 제공)/뉴스1

(내=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개발공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 공주, 부여, 청양 4개 시군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3000만원씩 1억20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복구 중장비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공사 임직원 80여명은 지난 달 2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양 일대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석완 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