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워터밤 여신' 권은비, 강렬 팝 댄스 '더 플래시'로 여름 겨냥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워터밤 여신'으로 신흥 서머퀸에 등극한 가수 권은비 씨가 여름을 제대로 겨냥해 돌아왔다.
권은비 씨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오늘(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가을 발매된 '언더워터(Underwater)'가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곡으로 역주행 하면서 권은비 씨는 각종 여름 행사 무대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터밤 여신'으로 신흥 서머퀸에 등극한 가수 권은비 씨가 여름을 제대로 겨냥해 돌아왔다.
권은비 씨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오늘(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총 3가지 장르의 곡으로 구성된 '더 플래시'는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여름 시즌을 겨냥했다.
이날 취재진 앞에서 '더 플래시' 무대를 선보인 권은비 씨는 리본을 활용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서로에게 빠져드는 '밀당'을 표현한 것"이라며 "'언더워터' 때 부채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사랑 받아서 이번에는 리본을 택해봤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코멧(Comet)',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드럼비트의 팝 록 장르의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가 수록돼 여름 더위를 날릴 청량한 매력을 더했다.
지난해 가을 발매된 '언더워터(Underwater)'가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곡으로 역주행 하면서 권은비 씨는 각종 여름 행사 무대에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그의 행사 무대 영상은 온라인 상에서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덕분에 '워터밤 여신' '페스티벌 여신' 등의 수식어가 권은비 씨에게 붙었다.
권은비 씨는 "가을에 낸 곡이 이번 여름에 사랑을 받아서 신기했다. 여름에 어울리는 곡이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아쉬움도 느껴지더라"고 솔직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바쁜 와중에도 직접 작사에 참여했을 정도로 꾸준히 앨범 작업을 해온 그는 "10개월 만에 앨범을 내는데 굉장히 떨린다. 얼른 팬들에게 앨범과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최근 예능, 라디오까지 섭렵한 그는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도 인사를 드리겠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조모 신고 논란' 후 SNS 활동 재개
- 몬스타엑스 기현, 22일 군 입대 깜짝 발표
- ‘밀수’ 개봉 7일 만에 200만 돌파…극장가 흥행 독주 계속
- tvN 신규 예능 '라면꼰대', 주호민 논란 불똥…"방송 무기한 연기"
- “거짓이면 50억 주겠다” 조병규 학폭 주장 A씨, 공개검증 제안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남편과 헤어져달라"며 3억 5천 쥐어줬는데도 본처 살해한 내연녀,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