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백도빈 子 비율 타고났네, 중2에 벌써 178㎝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 백준우의 남다른 피지컬을 공개했다.

7월 28일 정시아는 개인 SNS에 ‘영광에서 #쭈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백준우가 운동복을 입고 종아리에 근육 테이핑을 한 뒷모습이 담겼다. 현재 중학교 2학년인 백준우의 키는 178cm로 알려졌다. 엄마인 정시아의 키는 168cm다.

해당 게시물을 본 개그우먼 겸 배우 박슬기는 “아니 아들이 저렇게 크면 무슨 느낌일까. 아들이 나보다 크다니”라고 댓글을 달며 부러워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시간이 준우가 이렇게 컸구나”, “오빠미가 물씬”, “준우 진짜 훈남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시아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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