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 맞아" BTS 정국, 비밀 SNS계정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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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의 정보를 실수로 팬들에게 알렸다.
1일 정국은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후배 그룹인 엔하이픈이 그의 신곡 '세븐'(Seven)에 맞춰 댄스를 추는 영상을 게시하며 "잘한다 잘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정국은 위버스에서 팬들에게 "틱톡 공유하니깐 틱톡 계정 다 알게 됐네"라며 "닉네임 이안 이라고 해놨는데 민망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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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의 정보를 실수로 팬들에게 알렸다.
1일 정국은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후배 그룹인 엔하이픈이 그의 신곡 '세븐'(Seven)에 맞춰 댄스를 추는 영상을 게시하며 "잘한다 잘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때 정국은 '이안'이란 닉네임으로 사용하던 자신의 틱톡 비밀 계정 정보가 드러났고, 빠르게 자신의 이름을 딴 영문 이니셜 'JK'로 계정 정보를 변경했다.
이에 정국은 위버스에서 팬들에게 "틱톡 공유하니깐 틱톡 계정 다 알게 됐네"라며 "닉네임 이안 이라고 해놨는데 민망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국은 "그래 나 맞아"라며 "그런데 (틱톡 활동은) 안 할 거다, 그냥 모니터링용어서 급하게 JK(정국의 이니셜)로 바꿨다, 뭐 알게 된 것 그냥 놔둘래"라고 말했다.
또한 정국은 "아 민망하네 참, 다음에 볼 때 놀리지 마라"라고 개인 틱톡 계정이 공유된 것에 대해 민망해 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한편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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