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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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과 우수사업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지난해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에게 시상과 인센티브 등의 특전을 제공하는 상이다.
자치단체의 일자리 목표 공시와 실적 위주로 평가하는 '공시제 부문'과 지역 고용정책의 창의성과 효과를 평가하는 '우수사업 부문'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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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과 우수사업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지난해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에게 시상과 인센티브 등의 특전을 제공하는 상이다.
자치단체의 일자리 목표 공시와 실적 위주로 평가하는 '공시제 부문'과 지역 고용정책의 창의성과 효과를 평가하는 '우수사업 부문'으로 나뉜다.
부산시는 지난해 디지털 전환과 혁신기업 유치 등을 통해 역대 최대 고용률과 최대 규모의 기업 투자유치를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는 이번 일자리 대상 수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비 8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지역 일자리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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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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