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폭염 대비 건설 현장 특별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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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현장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인천공사 이학재 사장은 오늘(2일) 제2여객 터미널 확장 건설 현장 등을 찾아 근로자들에게 온열 질환 응급 장비와 예방용품을 전달하고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인천공사는 무더위에 대비해 단계별 대응책을 세우고 온열 질환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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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현장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인천공사 이학재 사장은 오늘(2일) 제2여객 터미널 확장 건설 현장 등을 찾아 근로자들에게 온열 질환 응급 장비와 예방용품을 전달하고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인천공사는 무더위에 대비해 단계별 대응책을 세우고 온열 질환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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