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 김영진 서장 취임 안전한 공동체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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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청 파주경찰서 김영진 신임서장은 지난 31일 파주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김 서장은 취임과 동시에『2023년 정책 추진 점검 및 성과 회의』를 개최하여 업무의 방향성을 제시하였으며, 첫걸음으로 현충탑을 방문하여 순국선열을 추모했다.
김영진 파주경찰서장은 "이번 파주에서의 근무를 통해 파주 시민 전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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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북부지방청 파주경찰서 김영진 신임서장은 지난 31일 파주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김 서장은 취임과 동시에『2023년 정책 추진 점검 및 성과 회의』를 개최하여 업무의 방향성을 제시하였으며, 첫걸음으로 현충탑을 방문하여 순국선열을 추모했다.
김영진 서장은 이 자리에서 모든 일에 대한 세심한 주의, 관심, 경계를 갖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직원 간의 배려와 협력을 통해 행복한 직장을 만들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후에는 경찰서 내부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의 말을 전달하였다. 또한 월롱파출소와 문산지구대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근무하는 지역 경찰들의 고충과 현안을 듣고 해결 방안을 고민했다.
김영진 파주경찰서장은 "이번 파주에서의 근무를 통해 파주 시민 전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경기 북부의 치안과 안보 중심지인 파주에서의 업무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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