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96kg 넘는 솔로 이국주 눈물 "나 좀 만나면 안되나?"

윤상근 기자 2023. 8. 2.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국주가 솔로의 외로움을 한탄하다 눈물(?)을 흘렸다.

이국주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심히 일한 당신!! 미나리 올린 냉삼에 소주 한잔 해라//상암동 국주맛집 (feat.양배차)'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국주는 양배차와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를 마친 후 늦은 저녁을 먹었다.

이국주는 양배차의 몸무게를 물었고 양배차는 96kg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이국주 유튜브

방송인 이국주가 솔로의 외로움을 한탄하다 눈물(?)을 흘렸다.

이국주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심히 일한 당신!! 미나리 올린 냉삼에 소주 한잔 해라//상암동 국주맛집 (feat.양배차)'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국주는 양배차와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를 마친 후 늦은 저녁을 먹었다.

/사진=이국주 유튜브

이국주는 양배차의 몸무게를 물었고 양배차는 96kg라고 답했다. 이국주는 본인이 양배차보다 몸무게가 큰 것을 확인하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양배차는 "연애가 쉽지 않다. 제 짝이 다 있다. 신발이 오른발이 두 짝이면 안 맞잖아"라고 말했다.

/사진=이국주 유튜브

이에 이국주는 "더 열받는 건 제 짝이 있다는 건 결혼할 때 얘기다. 우린 아직 결혼을 원하지 않는다. 그냥 연애만"이라며 "연애하다가 너무 좋으면 결혼하는 거잖아. 우린 결혼이 중요한 게 아니다. 결혼할 때 그 느낌이 있어, 제 짝이 있어라고 하는데 우리는 그냥 연애하는 걸 원하는 거다. 결혼할 느낌이 안 왔는데도 좀 만나면 안 되나? 그게 그렇게들 어렵나"라고 말했다.

이후 순간 이국주는 술을 마시며 감정이 올라온 듯 눈가가 촉촉해졌고 분장을 미쳐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이국주의 눈에서는 검은 눈물이 흘러내렸다.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