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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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합천군이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일자리 대상 평가는 공시제 부문과 우수사업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합천군은 이번 수상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 위기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하고 있다.
김윤철 경상남도 합천군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용환경에 맞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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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영신 기자] 경상남도 합천군이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는 지역 일자리 정책의 추진 성과가 크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 모델을 개발한 자치단체를 선정해 일자리 대상을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일자리 대상 평가는 공시제 부문과 우수사업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올해 일자리 평가 시상식은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합천군은 공시제 부문 우수상인 장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로 장관 표창과 재정지원 성과급 7천500만원을 받게 됐다.
합천군은 이번 수상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 위기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하고 있다.
김윤철 경상남도 합천군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용환경에 맞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합천=류영신 기자(ysryu@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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