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3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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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세종컨벤션센터서 열린 '202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시는 '첨단기술기업육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 사업'은 정부 출연연과 연계한 차별화된 고용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이 사업을 통해 82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16개 사에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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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세종컨벤션센터서 열린 ‘202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시는 ‘첨단기술기업육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 사업’은 정부 출연연과 연계한 차별화된 고용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 소재 정부 출연연의 연구인력, 장비, 기술 등을 3대 주력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출연연 고경력 과학기술인을 활용해 근로자 기술·연구 역량 강화를 추진한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 사업을 통해 82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16개 사에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김영빈 시 경제과학국장은 "지역내 혁신자원과 연계한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 경제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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