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야구장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4일부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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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야구장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E-pit(이피트)'가 설치돼 4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포항시는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와 ESG 정책의 하나로 지난해 3월 초고속 전기충전 그린모빌리티 공공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통한 민간제안 사업비 10억 원으로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통해 포항야구장 공영주차장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E-pit (이피트)' 4기를 설치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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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야구장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E-pit(이피트)'가 설치돼 4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포항시는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와 ESG 정책의 하나로 지난해 3월 초고속 전기충전 그린모빌리티 공공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통한 민간제안 사업비 10억 원으로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통해 포항야구장 공영주차장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E-pit (이피트)' 4기를 설치해 운영한다.
4일부터 운영되는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는 남구 지역 도심지 거점 전기차 충전소로서 시민들을 위해 24시간 개방해 운영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올바른 충전문화 확산과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급속충전 시 80% 이하 충전, 가급적 완속 충전, 전용주차구역과 충전방해 행위 근절, 충전구역 주차선 준수, 차주 연락처 비치, 이용시간 준수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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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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