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중앙상가, 99대 주차 타워형 공영주차장 12일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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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중앙상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공영주차장이 오는 12일 야시장 개장과 함께 준공된다.
포항시는 1990년대까지 포항지역 중심 상권이었던 중앙상가의 침체된 상권 회복과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타워형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신흥동 814-1번지 일대에 들어선 타워형 공영주차장은 부지면적 4131㎡, 지상 3층 4단으로 차량 99대를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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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중앙상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공영주차장이 오는 12일 야시장 개장과 함께 준공된다.
포항시는 1990년대까지 포항지역 중심 상권이었던 중앙상가의 침체된 상권 회복과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타워형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신흥동 814-1번지 일대에 들어선 타워형 공영주차장은 부지면적 4131㎡, 지상 3층 4단으로 차량 99대를 수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인 전용 주차장 및 화장실, 전기차 충전시설 2대, CCTV 등 설비를 완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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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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