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쉼이 되기 위해선'展 오는 6일까지

유선준 2023. 8. 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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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쉼이 되기 위해선'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전시가 오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마롱에서 열린다.

'수심: 쉼이 되기 위해선'전은 고뇌와 탄식의 본질을 조명하고 그 안에서 쉼과 안식을 찾아가며, 현대인들의 삶과 고민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11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자신의 오래된 수심을 섬세하고 독특한 표현으로 잠식된 기억과 감정을 해방시키며 탄식과 안식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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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쉼이 되기 위해선'展 오는 6일까지

[파이낸셜뉴스] '수심: 쉼이 되기 위해선'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전시가 오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마롱에서 열린다.

'수심: 쉼이 되기 위해선'전은 고뇌와 탄식의 본질을 조명하고 그 안에서 쉼과 안식을 찾아가며, 현대인들의 삶과 고민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11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자신의 오래된 수심을 섬세하고 독특한 표현으로 잠식된 기억과 감정을 해방시키며 탄식과 안식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탄식에서 안식으로의 변화를 체험하고 이러한 경험은 강렬한 미적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관객 스스로의 해석으로 안식을 발견할 수도 있다.

회화는 물론, 피그먼트 프린터, 판넬에 헨디코트, 드라이 포인트, 장지에 유기완료 등 작가들의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작업된 11점의 작품들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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