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김태연, 순창군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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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태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난 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가수 김태연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수 김태연 양이 순창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앞으로도 김태연 양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순창군의 위상이 높아지고 관광객이 늘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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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순창군이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태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난 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가수 김태연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날린 김태연은 지난 2019년 8살의 나이로 대한민국 춘향 국악대전 판소리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4위를 차지해 전국적인 인기를 얻으며 전북을 대표하는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는 앞으로 2년간 순창군 홍보대사로서 순창군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김태연 홍보대사는“외할아버지가 계시는 순창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며,“전국을 다니면서 수많은 관광객이 순창을 찾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수 김태연 양이 순창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앞으로도 김태연 양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순창군의 위상이 높아지고 관광객이 늘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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