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도 프링글스 한 통 못 먹겠네 “폭식=식빵 7장”

서승아 2023. 8. 2.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소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영상 속 효정은 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허영지와 아나운서 허송연을 만나 먹방을 하면서 토크를 진행했다.

효정이 "7장 먹었어요"라고 답하자 허송연은 "20장 정도인 줄"이라고 당황했다.

이어 허영지도 "7장은 너 그룹 있지 멤버 채령 발언 이후로"라고 효정의 소식가 면모에 놀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소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7월 29일 유튜브 채널 ‘허자매’에는 ‘오마이걸 효정의 스마트폰을 훔쳐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효정은 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허영지와 아나운서 허송연을 만나 먹방을 하면서 토크를 진행했다.

허영지가 타준 얼그레이 하이볼을 마신 효정은 “얼그레이 맛있어요”라고 감탄했다.

이어 최애 음식인 빵을 먹으면서 효정이 “이거 나 진짜 좋아하는데 프렌치 토스트”라고 말하자 허송연이 “빵을 얼마나 좋아해요? 식빵 제일 많이 드셨을 때 몇 장 드셨어요?”라고 질문했다.

효정이 “7장 먹었어요”라고 답하자 허송연은 “20장 정도인 줄”이라고 당황했다. 이어 허영지도 “7장은 너 그룹 있지 멤버 채령 발언 이후로”라고 효정의 소식가 면모에 놀랐다.

앞서 채령은 래퍼 이영지의 자체 컨텐츠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프링글스 한 통 다 먹어본 적 있어?”라는 발언으로 남다른 폭식의 기준을 밝혔다.

이날 허영지는 “나는 솔직히 식빵 7장 넘게 먹은 적 있다”라고 고백하자 허송연도 “난 거의 한 줄이 모자랐던 적이 있다. 토스트에 너무 꽂혀서”라고 언급했고 허영지도 “맞아 맞아”라고 동조했다.

이를 들은 효정이 놀란 표정을 보이자 허영지는 “효정아 너 폭식의 기준을 모르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허자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