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분식집에서도 ♥김국진x딸 생각만..."같이 와야겠다" ('강수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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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분식집을 방문해 먹방을 펼쳤다.
2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에는 "분식집 어디까지 가봤니? 어른들을 위한 운치 있는 분식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에서 인연을 맺은 김부용이 운영하고 있는 분식집으로 향했다.
이어 김부용은 "어른들을 위한 분식집"이라며 가게를 소개했고, 강수지는 "분위기가 어두우면서 안정감 있다"라며 칭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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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강수지가 분식집을 방문해 먹방을 펼쳤다.
2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에는 "분식집 어디까지 가봤니? 어른들을 위한 운치 있는 분식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에서 인연을 맺은 김부용이 운영하고 있는 분식집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반가움을 표했고, 근황을 나눴다. 김부용은 "가게를 연지 2개월 됐다. 뭐하고 지냈냐"고 물었고, 강수지는 "최근 파리에 다녀왔다. 딸 비비아나를 보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부용은 "어른들을 위한 분식집"이라며 가게를 소개했고, 강수지는 "분위기가 어두우면서 안정감 있다"라며 칭찬을 전했다.
이후 야채무침과 납작 만두, 떡볶이를 맛본 강수지는 "메뉴가 다 맛있을 것 같아서 많이 못 먹겠다"라면서도 "소스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맛"이라며 감탄했다.
특히 강수지는 "오빠랑도 한 번 와야겠다. 오늘 너한테 간다고 그랬더니 (분식집을) 차렸다고 그래서 맛있을 건 알고 왔다. '맛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진짜 맛있다"라며 김국진을 언급했다.
또한 강수지는 "다음에 비비아나랑 와야겠다. 오늘 떡볶이 먹었다고 하더라. 걘 까르보나라보다 그냥 떡볶이를 좋아할 것"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강수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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