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히터’ 발데스, 후반기 부진 완벽 탈출 ‘게릿 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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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3경기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에 빠졌던 프람버 발데스(30,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노히터 게임으로 다시 사이영상 경쟁에 불을 지폈다.
최근 3경기의 부진에서 벗어난 발데스는 이날까지 시즌 21경기에서 135이닝을 던지며, 9승 7패와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했다.
하지만 발데스는 이날 노히터로 다음 경기에서 2점대 평균자책점 진입 가능성을 높였고, 상승세까지 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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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3경기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에 빠졌던 프람버 발데스(30,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노히터 게임으로 다시 사이영상 경쟁에 불을 지폈다.
휴스턴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휴스턴 선발투수로 나선 발데스는 9이닝 동안 단 93개의 공(스트라이크 65개)을 던지며, 무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을 기록했다.
휴스턴 타선은 3회 카일 터커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얻었고, 발데스는 이 리드를 경기 끝까지 지켜냈다. 휴스턴의 2-0 승리.
발데스는 5회 볼넷을 내준 뒤 외야 플라이와 병살타로 이닝을 끝내며, 이날 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2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완벽 그 자체.
최근 3경기의 부진에서 벗어난 발데스는 이날까지 시즌 21경기에서 135이닝을 던지며, 9승 7패와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41개.
발데스는 지난달 16일 6 1/3이닝 5실점, 22일 5이닝 4실점, 27일 3 2/3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이에 시즌 평균자책점은 2.51에서 3.29까지 수직 상승했다.
이에 발데스는 서서히 게릿 콜(33, 뉴욕 양키스)에게로 기우는 듯 했던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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