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 한국인들’ 이강인, PSG 유니폼 판매량 ‘70%’ 차지. PSG 아시아 시장 핵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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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끝없는 인기에 전 세계가 놀라고 있다.
PSG의 매니저는 한국인 미드필더의 합류가 예상치 못한 호재라고 인정했다."그들은 빅 스타를 정말 좋아한다. 이강인의 합류로 한국과 아시아 전역으로 팬층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이강인은 PSG에서 뛰는 첫 번째 아시아 빅클럽 선수다. 이는 분명 아시아 지역에서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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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이강인의 끝없는 인기에 전 세계가 놀라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일 ‘지난주 PSG가 서울에 새로운 공식 스토어의 문을 열자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이강인의 유니폼을 구매하기 위해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판매되는 셔츠의 70%가 이강인의 것이지만, 새로 오픈한 클럽 매장의 수치는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고 보도했다.
PSG는 현재 이강인과의 계약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를 확장하고자 하는 전략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 작년에 음바페, 네이마르, 메시를 모두 보유했던 PSG는 시장을 선도했다. 이번 이강인의 합류는 그 불꽃에 기름을 부었다.
PSG의 매니저는 한국인 미드필더의 합류가 예상치 못한 호재라고 인정했다."그들은 빅 스타를 정말 좋아한다. 이강인의 합류로 한국과 아시아 전역으로 팬층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이강인은 PSG에서 뛰는 첫 번째 아시아 빅클럽 선수다. 이는 분명 아시아 지역에서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인정했다.
현재 PSG는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하고 있다. 마지막 정점을 찍을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가 3일 오후 5시(한국 시각)에 열릴 예정이다.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이강인의 복귀다.
르아브르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그는 그 경기에서 근육 문제로 하프타임 직전에 교체를 당했다. 그 이후 경기에서 모두 벤치를 지키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사진 = 마르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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