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브랜드 진이찬방,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허남이 기자 2023. 8. 2.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찬 프랜차이즈 진이찬방(대표 이석현)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7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는 외식 식품 도소매의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갖춘 브랜드와 매장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POS, 키오스크 등 관련 아이템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진이찬방은 이번 창업박람회에 참여하면서 매장 운영 노하우와 함께 창업안전보증 환불제 등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찬 프랜차이즈 진이찬방(대표 이석현)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진이찬방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은 '과장 말고 사장하자' 식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전문주관사인 월드전람이 주관한다.

제7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는 외식 식품 도소매의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갖춘 브랜드와 매장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POS, 키오스크 등 관련 아이템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창업세미나 등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진이찬방은 이번 창업박람회에 참여하면서 매장 운영 노하우와 함께 창업안전보증 환불제 등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올해 시즌2로 진행하는 진이찬방의 창업안전보증 환불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지난 2014년에 도입해 운영했던 제도다. 매장 오픈 후 영업매출이 저조한 점포를 대상으로 본사에서 직접 운영 후 정상적인 궤도까지 매출을 올려놓은 뒤 점주에게 다시 돌려주는 게 골자였다.

새롭게 선보인 창업안전보증 환불제는 오픈 후 1년 이내 영업매출 저하로 폐점이 이뤄질 경우 본사가 창업비용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시설인테리어 비용을 100% 전액 돌려주는 것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진이찬방 본사 관계자는 "코로나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창업에 대한 불안감으로 어려워하는 예비창업자들과 상생하면서 신뢰받는 본사로 거듭나고자 과거의 경험을 되살려 창업안전보증 100% 환불제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