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뷔페 가격 '또' 인상...1인 저녁 얼마?

김주미 2023. 8. 2.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시내에 위치한 주요 특급호텔이 올해 들어 뷔페 가격을 또 잇따라 인상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리뉴얼을 마친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는 전날부터 평일 점심 가격을 10만5천원에서 14만5천원으로, 평일 저녁·주말 가격은 13만원에서 18만원으로 각각 38.1%, 38.5% 인상했다.

롯데호텔 서울의 라세느 역시 평일 저녁·주말 가격을 16만5천원에서 18만원으로 9.1% 인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주미 기자 ]

서울 시내에 위치한 주요 특급호텔이 올해 들어 뷔페 가격을 또 잇따라 인상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리뉴얼을 마친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는 전날부터 평일 점심 가격을 10만5천원에서 14만5천원으로, 평일 저녁·주말 가격은 13만원에서 18만원으로 각각 38.1%, 38.5% 인상했다.

롯데호텔 서울의 라세느 역시 평일 저녁·주말 가격을 16만5천원에서 18만원으로 9.1% 인상했다.

앞서 지난 5월 조선팰리스 콘스탄스는 평일 점심이 16만원으로 10.3%, 평일 저녁·주말은 18만5천원으로 12.1% 인상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더 뷔페도 같은 달 평일 점심 14만1천원, 평일 저녁·주말 15만9천원으로 각각 11.9%, 11.2% 올렸다. 

서울 신라호텔의 뷔페 더 파크뷰는 올해 3월부터 가격을 올렸다. 평일 점심은 16만8천원으로 20% 올랐고 평일 저녁·주말은 19.4% 오른 18만5천원이 됐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