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최현만·NH證 정영채, 내달 이복현과 영국 IR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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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미래에셋증권(006800) 회장과 정영채 NH투자증권(005940) 사장이 9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런던 기업설명회(IR) 행사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동행한다.
이어 증권업계에서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동행을 확정했다.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은 최근 영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4월 글로벌 투자은행(IB) 딜을 소싱하기 위해 영국 런던에 법인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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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최현만 미래에셋증권(006800) 회장과 정영채 NH투자증권(005940) 사장이 9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런던 기업설명회(IR) 행사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동행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 5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IR에 이어 다음달 중순 영국에서 두번째 글로벌 IR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행사에 동행할 최종 명단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우선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참석을 결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증권업계에서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동행을 확정했다.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은 최근 영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은 지난 5월 유럽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조성 전문회사 GHCO 인수를 완료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해당 인수를 통해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유럽 ETF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은 그동안 현지 우수 기업의 인수(M&A) 기반 각 지역 특화 전략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영토를 꾸준히 확장해왔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4월 글로벌 투자은행(IB) 딜을 소싱하기 위해 영국 런던에 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회사는 글로벌 IB와 파트너십 체결 등을 통해 런던 현지 법인을 유럽뿐 아니라 북미지역을 포괄하는 글로벌 IB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현재 실행중이다.
ze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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