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노조협의회 생긴다...계열사 7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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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창사 이래 첫 노동조합 협의체가 출범한다.
그룹 내 주력 계열사 GS칼텍스를 중심으로 총 7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 GS E&R, GS건설, GS파워, GS네오텍, 파르나스호텔, 인천종합에너지 등 GS그룹 내 7개 계열사들은 오는 8일 영등포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에서 'GS그룹 노조협의회' 발대식을 진행한다.
GS그룹 내 노조협의회가 생기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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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 GS E&R, GS건설, GS파워, GS네오텍, 파르나스호텔, 인천종합에너지 등 GS그룹 내 7개 계열사들은 오는 8일 영등포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에서 ‘GS그룹 노조협의회' 발대식을 진행한다. GS그룹 내 노조협의회가 생기는 것은 처음이다.
GS칼텍스 노조원 수가 1600여명으로 제일 많은 만큼 협의회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이들이 협의회를 세운 이유는 내부 구성원들의 임금과 근로조건 등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서다. 전광민 GS칼텍스 노조 위원장(노조협의회 의장)은 “회사와 구성원들이 함께 발전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유지하고, 더 나아가 우리의 삶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가는 것도 한 목표”라고 밝혔다.
협의회가 출범하면 7개사, 2800여명의 노조원이 속한 대규모 조직이 탄생한다. GS칼텍스를 제외한 나머지의 구체적인 노조원 수는 GS E&R 500여명, GS건설 300여명, GS파워 200여명, GS네오텍 80여명, 파르나스호텔 80여명, 인천종합에너지 70여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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