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신청사 본격 추진···"2029년 이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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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가 2029년 이전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합니다.
구비와 시비 총 5억 원을 들여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청사 이전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하고, 2025년 사업 시행사를 선정해 2029년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용역에는 2021년 용역 때 추려진 후보지 4곳을 검증하고 적정 규모 분석과 기존 청사 활용 방안, 재원 조달 방안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현재의 수성구청 청사는 1978년,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준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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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가 2029년 이전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합니다.
구비와 시비 총 5억 원을 들여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청사 이전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하고, 2025년 사업 시행사를 선정해 2029년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용역에는 2021년 용역 때 추려진 후보지 4곳을 검증하고 적정 규모 분석과 기존 청사 활용 방안, 재원 조달 방안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현재의 수성구청 청사는 1978년,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준공됐습니다.
구청 측은 "건물 노후화로 안전과 유지보수 비용 문제를 겪고 있고, 공간이 부족해 현재 7개 부서가 인근 건물을 임차해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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