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뮤지션과 신나는 공연 '들썩'…6일 통영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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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음악인의 활동과 공연 활성화를 위해 '경남음악창작소 공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을 추진할 문화기획단체 6곳을 공모로 선정하고, 오는 10월까지 창원·진주 등 도내 곳곳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현재의 경남 음악, 새로운 관객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엉클밥', '잔물결', 'ddbb' 등 지역 음악인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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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음악인의 활동과 공연 활성화를 위해 '경남음악창작소 공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을 추진할 문화기획단체 6곳을 공모로 선정하고, 오는 10월까지 창원·진주 등 도내 곳곳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벗어나 일상 회복으로 전환된 만큼 음악인과의 토크쇼,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6일에는 튜나레이블의 '2023 통영사운즈 쇼케이스'가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에서 열린다. '현재의 경남 음악, 새로운 관객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엉클밥', '잔물결', 'ddbb' 등 지역 음악인의 공연이 펼쳐진다.
다음 달에는 '제8회 경남인디뮤직페스티벌여기스테이지'와 '라스트백혜이션 Vol.3-대화와 몸짓의 난장'이 창원과 진주에서 열린다.
10월에는 창원 호계초등학교에서 제나탱고의 '제나 학교에 가다, 안녕, 월드뮤직!'이, '제6회 티페스타통영'이 통영에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도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6회의 공연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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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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