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밀양시협의회, 지역 인재양성 장학기금 기탁

안지율 기자 2023. 8. 2.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2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밀양시협의회(회장 최금식)로부터 지역 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금식 초대회장은 현재 도림종합건설 대표이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밀양시지회장, 밀양 동강중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왔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시민장학재단에 500만원 전달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김재영 태부종합건설 대표이사, 박일호 시장, 최금식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밀양시협의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밀양시협의회(회장 최금식)로부터 지역 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밀양시협의회는 관내 종합건설업체 46개가 참가해 건설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사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최금식 초대회장은 현재 도림종합건설 대표이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밀양시지회장, 밀양 동강중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왔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해왔다.

최금식 회장은 "관내 학교를 졸업한 수많은 인재가 나라의 각계각층에 진출해 시를 빛내고 있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밀양 교육 발전에 도움이 돼 선배님들이 이끌어온 시를 더 빛나게 할 수 있는 동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