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돌아옵니다' 최재훈 '손에 붕대 감고도 장타 펑펑- 건재함 과시'
최문영 2023. 8. 2.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의 안방마님 최재훈이 돌아온다.
최원호 감독은 2일 두산전에 앞서 최재훈의 훈련모습을 지켜봤다.
최재훈과 얘기를 나누며 컨디션을 확인한 최감독은 3일 두산전에 그를 선발 출장 시킬 것을 예고했다.
한화는 최재훈이 빠진 사이 SSG와 두산에 연거푸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의 안방마님 최재훈이 돌아온다.
두산과 경기를 앞둔 2일 대전 이글스파크. 손가락에 밴딩을 하고 나타난 최재훈이 호쾌한 장타와 깔끔한 수비를 선보이며 복귀를 알렸다.
최재훈은 지난달 29일 인천 SSG전에서 에레디아의 백스윙에 왼쪽 손등을 맞고 교체됐다. 에레디아가 크게 헛스윙하면서 돌린 배트가 최재훈의 손을 때린 것이다.
검진 결과 미세 골절 진단을 받은 최재훈은 2~3일 정도 통증 관리를 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때문에 30일 SSG전과 1일 두산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최원호 감독은 2일 두산전에 앞서 최재훈의 훈련모습을 지켜봤다. 최재훈과 얘기를 나누며 컨디션을 확인한 최감독은 3일 두산전에 그를 선발 출장 시킬 것을 예고했다.
한화는 최재훈이 빠진 사이 SSG와 두산에 연거푸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대전=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8.02/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시아, "내 가슴만 보고 계시는데?"…탁재훈 "무슨 소릴. 저 치킨 봤어요"
- 오나라 "♥23년 연애 김도훈과 여행지서 따로 다녀, 오래가는 비결" ('마녀사냥')
- 나경원, "남편이랑 싸운 이야기 했더니 불화설→별거설→이혼설 퍼져"…서울대 법대 시절 사진
- [SC리뷰] 김지민, '연락두절' 하고 논 ♥김준호에 "앞으로 방송에서 내 이야기 하지마" 분노 ('돌싱
- [SC초점] 황영웅, 강제자숙 끝냈나…"후회 없어, 당당히 내 꿈을 보여줄거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