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일 정상회의 발표문 협의 중...정례화 공감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는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종료 후 문서 발표를 두고 세 나라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한미일 정상회의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면서 다만 정상회의 개최 취지에 맞는 적절한 문서 발표를 두고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는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종료 후 문서 발표를 두고 세 나라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한미일 정상회의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면서 다만 정상회의 개최 취지에 맞는 적절한 문서 발표를 두고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고위 관계자는 YTN에 한미일 정상회의를 정례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정례화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 의제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다뤄질 가능성에 대해선 일본이 관심이 많은 만큼 얘기를 꺼낼 수는 있겠지만, 공식 의제에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해안 상륙할 수도"...태풍 '카눈', 가장 큰 변수는? [Y녹취록]
- 무더위에 열 받는 날 현재 7.4일, 60년 뒤엔 94.2일
- 주호민 자녀 녹취록 분석한 33년 특수교육 전문가 “아동학대 아냐”
- 유승준 비자 발급 거부 소송, 다시 대법원 판단 받는다
- “우리나라 오지 마!” 러 유람선, 조지아 들렀다 달걀 투척 '봉변'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