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퍼' 몬스타엑스가 휴가를 즐기는 방법은?

[서울=뉴시스] 몬 먹어도 고 (사진= 몬스타엑스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2023.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믿듣퍼' 몬스타엑스가 휴가를 제대로 즐겼다.

지난 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자체 제작 콘텐츠 '[몬 먹어도 고] EP.22 여름맞이 가평 part.2 (Welcoming Summer in Gapyeong)'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달 25일 공개된 '[몬 먹어도 고] EP.21 여름맞이 가평 part.1 (Welcoming Summer in Gapyeong)'의 후속편으로 빠지를 원없이 즐긴 멤버들은 숙소로 들어와 바비큐와 어묵탕을 준비했다. 저녁을 준비하면서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의 얘기를 나눴다. 내향적으로 그룹에서도 제일 말이 적은 멤버인 셔누와 아이엠은 아무 말없이 고기를 굽고 있던 도중 멤버 주헌이 나타나 분위기를 전환시킨다. 주헌은 셔누와 아이엠이 구운 고기를 맛보며 높은 텐션의 리액션을 보이는데, 멤버들은 "저렇게 리액션하면 고기 구울 맛이 나겠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구운 고기와 준비한 어묵탕을 먹으며 그간의 '몬 먹어도 고' 촬영한 얘기를 나눴고, 흥미로운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왔다. 이 가운데 형원은 기현에게 '형 우대권'을 계속 쓰며 계속해서 심부름을 시켰고, 이에 기현은 발끈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5일 데뷔한 형원X셔누 유닛 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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