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맑은 담양 쌀 12톤…프랑스 수출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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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지난 1일 주식회사 아트리치와 계약해 프랑스 파리에 담양쌀 12톤을 수출했다.
이는 지난 해 1월 네덜란드와 체코에 담양쌀 60톤 수출 이후 이어진 유럽 수출로 최근 한류의 위상이 높아지고 한식이 세계적인 건강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현재 쌀 재고 부족으로 이번 수출물량은 적으나 올해 햅쌀 수확 이후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담양 쌀의 세계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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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해 1월 네덜란드와 체코에 담양쌀 60톤 수출 이후 이어진 유럽 수출로 최근 한류의 위상이 높아지고 한식이 세계적인 건강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담양군은 이를 시작으로 담양 농특산물의 수출길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담양 쌀은 대한민국 명품쌀 평가 대상, 현재 13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7회 대상, 5회 최우수상을 받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쌀이다.
현재 담양군은 유럽 3개국 이외에도 코로나 이전까지 미국에 3개년 동안 37톤을 수출했다. 올해 상반기 7톤을 수출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현재 쌀 재고 부족으로 이번 수출물량은 적으나 올해 햅쌀 수확 이후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담양 쌀의 세계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담양)|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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