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우 호랑이·사자 ·사슴· 곰과 만난 위스키의 푸른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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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그림' 작가 고상우의 동물 연작이 위스키를 예술 작품으로 변신 시켰다.
고상우 작가가 2019년부터 그려온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초상화로, 2022년 7월 사비나미술관에서 연 개인전에 선보였다.
푸른 색으로 빛나는 동물들 눈에는 분홍색 '하트' 문양이 새겨져 있다.
고상우 작가에 이어 '붉은 산수' 이세현 작가도 협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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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푸른 그림' 작가 고상우의 동물 연작이 위스키를 예술 작품으로 변신 시켰다. '운명', '달빛', '피에로 사자', '블랙펄Ⅱ' 등 호랑이, 사자, 곰, 사슴이 위스키 라벨로 붙여져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한다. 고상우 작가가 2019년부터 그려온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초상화로, 2022년 7월 사비나미술관에서 연 개인전에 선보였다. 푸른 색으로 빛나는 동물들 눈에는 분홍색 '하트' 문양이 새겨져 있다. 시프트시프리츠가 오는 4일부터 판매하는 '아티스트 에디션'으로, 4개 작품이 하나의 세트로 한정 판매(198세트)로 출시된다. 고상우 작가에 이어 '붉은 산수' 이세현 작가도 협업 할 예정이다.2023.08.02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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