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북 부안서 정기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의회는 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고 있는 부안으로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초청해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17개 시·도의회의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도지사,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권익현 부안군수, 전북도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전북이 준비하는 특별자치도가 지방소멸 해법을 찾는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시·도의회의장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리고 있는 부안으로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초청해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17개 시·도의회의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도지사,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권익현 부안군수, 전북도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이어 안건협의, 협의회 18대 후반기 회장 선출, 잼버리 개영식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국주영은 의장은 환영사에서 “지금 새만금에서는 세계 각국 청소년이 참가하는 세계잼버리대회가 열리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도전의 땅 새만금이 우리나라의 미래 산업을 이끄는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의장님들께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북이 준비하는 특별자치도가 지방소멸 해법을 찾는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시·도의회의장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