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한전, 490억 원 규모 도미니카 변전소 건설 수주

박홍구 2023. 8. 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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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3천8백만 달러, 우리 돈 약 490억 원 규모의 배전변전소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전변전소는 송전선로의 높은 전압을 낮은 전압으로 바꿔서 전기 사용자에게 공급하는 시설로 한전은 산토도밍고 내 배전변전소 3개소의 건설을 수행합니다.

한전은 계약자 선정을 위한 국제입찰에서 글로벌 5개 기업과 경쟁 끝에 전체 변전소 4개소 중 3개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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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3천8백만 달러, 우리 돈 약 490억 원 규모의 배전변전소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전변전소는 송전선로의 높은 전압을 낮은 전압으로 바꿔서 전기 사용자에게 공급하는 시설로 한전은 산토도밍고 내 배전변전소 3개소의 건설을 수행합니다.

한전은 계약자 선정을 위한 국제입찰에서 글로벌 5개 기업과 경쟁 끝에 전체 변전소 4개소 중 3개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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