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W-페스티벌 in 용인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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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이 W-페스티벌 in 용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WKBL-경기도 교육청-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2일 용인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서 W-페스티벌 in 용인을 개최했다.
W-페스티벌 in 용인은 경기도 초등돌봄교실 내 지자체 특화 스포츠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획됐다.
WKBL과 경기도 교육청의 연계로 이뤄진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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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이 W-페스티벌 in 용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WKBL-경기도 교육청-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2일 용인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서 W-페스티벌 in 용인을 개최했다. 용인 독정초-대지초-대현초 학생 30명을 초청했고, 3시간 동안 농구와 밀접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W-페스티벌 in 용인은 경기도 초등돌봄교실 내 지자체 특화 스포츠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획됐다. WKBL과 경기도 교육청의 연계로 이뤄진 행사다.
프로그램은 레크레이션 활동부터 농구 기초 레슨, 농구 경기로 구성됐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맞게 작은 크기 농구공으로 안전까지 신경 썼다.
2022~2023시즌까지 청주 KB스타즈에서 활약했던 최희진을 비롯, 인천 신한은행 출신 윤미지와 이은지 등 선수 출신 지도자들이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행사 내내 밝은 얼굴로 뜨거운 함성을 질렀다.
WKBL 관계자는 "2019년부터 시작했던 행사다.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진행하지 못했다. 경기도교육청과 연계해서, 많은 학생이 농구와 친숙해질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WKBL이 2019년부터 경기도 교육청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시도 교육청과 연계해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W-페스티벌, 유소녀 클럽 최강전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방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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