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축협, 자산건전성 전국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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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이 '2023년 상반기 농·축협 상호금융 클린뱅크' 평가에서 '그랑프리' 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자랑했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연체비율·고정이하여신비율·대손충당금비율·손실흡수비율 등을 기준으로 전국 농·축협 자산건전성을 평가하는 제도다.
올 상반기 '그랑프리' 등급은 전국 1111개 농·축협 가운데 7곳만 달성했으며, 서귀포시축협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그랑프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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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이 ‘2023년 상반기 농·축협 상호금융 클린뱅크’ 평가에서 ‘그랑프리’ 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자랑했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연체비율·고정이하여신비율·대손충당금비율·손실흡수비율 등을 기준으로 전국 농·축협 자산건전성을 평가하는 제도다.
‘그랑프리’는 이 평가에서 연속 5년 이상 ‘금’ 등급을 받은 농·축협에 주어진다.
올 상반기 ‘그랑프리’ 등급은 전국 1111개 농·축협 가운데 7곳만 달성했으며, 서귀포시축협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그랑프리’에 이름을 올렸다.
김용관 조합장은 “어려운 금융 여건에도 건전성 관리에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전 여신 추진으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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