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넥스틸, 올해 첫 코스피 IPO..."제품·지역 확대해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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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강관 전문기업 넥스틸이 올해 첫 코스피 상장에 도전합니다.
넥스틸은 오늘(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 전략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넥스틸의 주요 제품은 유정관(OCTG)과 일반관(Line pipe), 송유관(Standard pipe) 등입니다.
희망공모가밴드는 1만1500~1만2500원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990억~3250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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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틸은 오늘(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 전략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넥스틸의 주요 제품은 유정관(OCTG)과 일반관(Line pipe), 송유관(Standard pipe) 등입니다.
회사는 26인치 전기저항용접(ERW) 인라인(In-Line) 공정설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Upsetting 설비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입하는 등의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684억원, 1813억원으로 최대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넥스틸은 이번에 확보한 공모 자금을 통해 사업 확대와 매출 다변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입니다.
희망공모가밴드는 1만1500~1만2500원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990억~3250억원입니다.
오늘부터 내일(3일)까지 양일간 수요예측에 나선 뒤, 오는 9~10일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장 예정일은 이번달 21일입니다.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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