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PF 담당 직원 562억원 횡령 금감원 확인

유승관 기자 2023. 8. 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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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2일 서울 강남구 경남은행 강남지점 모습.

금융감독원은 현장감사를 통해 경남은행에서 15년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를 담당하던 50대 직원 A씨의 562억원에 달하는 횡령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3.8.2/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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