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 클래식', 종족 간의 세력 경쟁 '요새전' 업데이트

이학범 2023. 8. 2. 16:3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아이온 클래식'에 '도미넌스 파트1(DOMINANCE Part1)' 업데이트를 통해 요새전을 선보이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요새전은 다양한 서버가 매칭되는 월드에서 점령 가능한 두고 전투를 벌이는 '아이온' IP의 대표적인 RvR(종족 대 종족) 콘텐츠다. 월드 요새는 상승 기류와 비밀 통로를 활용 가능해 전략성이 높아진 점이 특징이다.

유물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신규 인스턴스 던전 타르탈로스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월드 요새전에서 점령한 요새 내부에 생성되는 포탈로 타르탈로스에 입장할 수 있다. 요새를 점령하지 못한 종족 이용자들은 별도의 아이템을 활용해 던전에 입장해야 한다.

2주간 파에토스의 원반 공략시 2배 상향된 보상을 제공하는 월드 진격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페타 벨루스란에서 사망할 경우 차감되는 어비스 포인트는 30% 감소된다.

엔씨는 '아이온 클래식'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9일부터 진행되는 1000일의 선물 이벤트를 통해 최상급 고대의 왕관 5개, 100레벨 강화석, 1000일 기념 기간제 타이틀(30일)을 획득할 수 있다.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레기온 성장 경험치 2배 혜택을 통해 레기온의 빠른 성장도 진행할 수 있다.

'아이온 클래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