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록2’ 비열한 형사 김민재 ‘범죄도시3’와 전혀 다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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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가 '형사록2'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최근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영화 '범죄도시 3' 속 김만재와는 전혀 다른 얼굴로 빛이 나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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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민재가 '형사록2'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최근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김민재는 극 중 한기용 팀장으로 분했다.
김민재는 “‘나쁜녀석들 : 악의 도시’ 이후로 오랜만에 한동화 감독과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반가웠다. 한동화 감독은 모든 배우를 다 존중해 주는 사람이다. 배우 입장에서 연출해서 함께 작업하는 것이 즐겁다. 항상 새로운 것을 찾으려고 해서 시너지가 있다”며 촬영 소감을 남겼다.
그는 한기용 팀장으로 변신해 백성일 서장(정해균)의 지시를 받아 온갖 범죄를 저지르며 김택록(이성민 분), 이성아(경수진), 손경찬(이학주)과 팽팽하게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시청자들의 가슴을 쥐락펴락하는 비열한 표정과 깊이감 있는 표현력으로 다양한 얼굴을 보여줬다. 영화 ‘범죄도시 3’ 속 김만재와는 전혀 다른 얼굴로 빛이 나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한편 김민재는 배우 송강호 주연작 '삼식이 삼촌'을 촬영 중이며 영화 '거미집'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빅펀치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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