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새만금잼버리장에 홍보부스 설치…“청렴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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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각국 청소년들에게 청렴 의식을 심어주고,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서거석 도교육감도 이날 잼버리 청렴 홍보부스를 방문해 청소년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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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이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알린다.
도교육청은 2일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각국 청소년들에게 청렴 의식을 심어주고,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보부스를 찾은 청소년들은 △청렴실천 다짐 작성 △갑질, 부정청탁 과녁을 맞히는 ‘청렴 레이저사격’ △청렴 문구가 새겨진 스티커 사진을 찍는 ‘청렴 네컷’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거석 도교육감도 이날 잼버리 청렴 홍보부스를 방문해 청소년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캠페인은 3일까지 실시된다.
서 교육감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일상 속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북교육청은 다양한 방법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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