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건물서 투신 사망…경찰 조사 중

이영민 2023. 8. 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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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의 한 빌딩에서 50대 여성이 투신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일 오전 10시 26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고층건물에서 50대 여성이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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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고 경위 조사 중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 광화문의 한 빌딩에서 50대 여성이 투신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사진=이데일리)
서울 종로경찰서는 2일 오전 10시 26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고층건물에서 50대 여성이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영민 (yml122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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