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는 겨울이 제철?···고정관념 깬 '냉만두' 나왔다
신미진 기자 2023. 8. 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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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는 여름철 별미인 초계탕을 간편 만두 요리로 구현한 '여름 냉만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여름 냉만두는 '만두는 추운 겨울이 제철'이라는 고정관념을 뒤집은 역발상 제품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여름에 즐겨 먹는 초계탕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만두 요리"라며 "찐만두로도 깔끔한 여름 별미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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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해태제과는 여름철 별미인 초계탕을 간편 만두 요리로 구현한 '여름 냉만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여름 냉만두는 '만두는 추운 겨울이 제철'이라는 고정관념을 뒤집은 역발상 제품이다. 고향만두 특유의 얇은 피에 국산 닭고기와 애호박 등으로 만두소를 만들어 시원한 초계탕을 먹는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여름에 즐겨 먹는 초계탕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만두 요리"라며 "찐만두로도 깔끔한 여름 별미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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