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폭염···목요일도 대구·경북 낮 최고 37도

손은민 2023. 8. 2.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 전역에 일주일 넘게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수요일인 8월 2일도 낮 기온이 37도 가까이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달성군 하빈면 36.7도, 경산 하양 36.5도, 포항 35.2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목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6도 등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6도 등 33~37도의 분포로 무덥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전역에 일주일 넘게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수요일인 8월 2일도 낮 기온이 37도 가까이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달성군 하빈면 36.7도, 경산 하양 36.5도, 포항 35.2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밤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사이에도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목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6도 등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6도 등 33~37도의 분포로 무덥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은 물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