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C사 200만원대 명품 샌들 공개...“맨발로 다니는 것 같아”

최윤정 2023. 8. 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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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소이현이 고가의 명품 브랜드 샌들을 공개했다.

1일 소이현과 남편 인교진이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인소 부부가 애정하고, 유행 타지 않는 평생 소장 각 발 편한 여름 신발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소이현은 이어 "애 낳고 그때부터 발이 조금만 불편하면 못 신는다. 옛날엔 어떻게 힐을 신고 돌아다녔는지 모르겠다"며 170만원대로 작년에 구입한 C사의 또다른 샌들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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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캡처
 
배우 소이현이 고가의 명품 브랜드 샌들을 공개했다.

1일 소이현과 남편 인교진이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인소 부부가 애정하고, 유행 타지 않는 평생 소장 각 발 편한 여름 신발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은 각자 여름에 신는 신발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교진은 이른바 하와이 슬리퍼로 알려진 제품을 소개하며 “정말 편하다. 일반 쪼리들은 쿠션감이 없고 얇은 것도 있는데 이건 두께감과 쿠션감이 있다. 그래서 너무 좋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캡처
 
소이현은 “소은이 낳고 산거다. 여름 제일 손이 많이 가는 샌들”이라며 약 220만원인 C사 샌들을 보여줬다. 그는 “한국보다는 많이 저렴하게 샀다. 5~6년 전에 구매한 제품이다. 정말 안 신은 것 같다. 가죽도 정말 부드러워 맨발로 다니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캡처
 
소이현은 이어 “애 낳고 그때부터 발이 조금만 불편하면 못 신는다. 옛날엔 어떻게 힐을 신고 돌아다녔는지 모르겠다”며 170만원대로 작년에 구입한 C사의 또다른 샌들을 꺼냈다. 그는 “발도 편한데 너무 여성스럽고 귀여워 샀다”고 추천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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