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X문별의 힘찬 도약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한단계 더 플러스 되어 돌아온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오는 3일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를 발매한다. 전작 ‘ACT 1, SCENE 1’(액트 원, 신 원)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로, 러블리한 ‘두 마리 토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마마무+는 유닛 데뷔 후 재기발랄한 음악과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믿듣맘플’ 수식어를 꿰찬 바, 이들의 신보가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 ‘두 마리 토끼’ 솔라X문별의 힘찬 도약
‘TWO RABBITS’는 솔라, 문별의 밝은 에너지를 ‘두 마리 토끼’에 빗대어 사랑스럽게 표현한 앨범이다. 마마무+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 아래, 새로운 음악적 변신으로 또 한 번 도약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을 포함해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Intro : 두 마리 토끼 (Intro : Two Rabbits)’, 경쾌하면서도 레트로한 비트의 ‘I LIKE THIS’,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별이 빛나는 바다 (Starry Sea)’, 서정적인 미디어 템포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까지 총 5곡의 다양한 장르를 수록해 완성도를 높였다.
▲ 맘플 표 유쾌발랄 서머송 ‘댕댕 (dangdang)’…솔라X문별 곡 작업 참여
신보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은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댕댕이’ 같은 네가 머릿속을 뛰어다녀서 머리가 ‘댕댕’ 울린다는 이야기를 노랫말로 풀어냈다. 솔라와 문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마마무+ 특유의 위트를 극대화했다. 키치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재치, 청량한 무드가 완벽한 3박자를 이룰 마마무+ 표 서머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 비주얼도 퍼포먼스도 플러스(+)…‘2023 토끼춤’ 예고
마마무+는 신보 티저 이미지를 통해 힙함과 우아함, 스포티를 오가는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은 물론,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시너지로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양손으로 토끼 귀를 만드는 ‘2023 토끼춤’을 비롯, 직관적인 포인트 안무로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비주얼부터 퍼포먼스까지 한층 플러스(+) 된 마마무+의 신보에 기대가 모인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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