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좋아해 주셔서 감사한 하루하루" [MD현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 등극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권은비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최근 권은비는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올라 일명 '워터밤 여신', '서머 퀸'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권은비는 "주변에서 굉장히 많이 나온다고 응원도 많이 해주신다. 좋아해 주셔서 굉장히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더 플래시(The Flash)'는 권은비만의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서머 시즌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더 플래시(The Flash)'는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를 모티브로 한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가수 권은비. 사진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