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인기 감사···'언더워터' 여름에 낼 걸 아쉬워" [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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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가 최근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수 권은비의 싱글 1집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권은비가 '워터밤' 무대에 선 이후 '언더워터'는 멜론에서 2차례 역주행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권은비는 이날 오후 6시 싱글 1집 '더 플래시'를 발매하고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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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가 최근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수 권은비의 싱글 1집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권은비는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앨범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권은비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3집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해당 앨범은 최근 권은비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놨다. 데뷔 후 처음으로 선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에서 선보인 '언더워터(Underwater)' 무대가 직캠 등으로 입소문을 탄 것이다.
권은비가 '워터밤' 무대에 선 이후 '언더워터'는 멜론에서 2차례 역주행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권은비는 특유의 섹시하고 청량한 매력을 내세워 '핫 서머퀸', '인어공주' 등의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권은비는 "주변에서 굉장히 많이 나온다고 응원도 해주시고, 많이 좋아해 주셔서 굉장히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최근 상승세를 겪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언더워터'가 작년 가을 쯤 나왔다. 다시 이번 여름에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신기하고 감사했다. 팬 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여름에 나왔으면 조금 더 청량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많이 사랑받으니 약간 아쉬움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권은비는 이날 오후 6시 싱글 1집 '더 플래시'를 발매하고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권은비만의 강렬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담은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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